새벽 들꽃 탐사차 오른 박달재 옛길

 

누리·한별단 우리강 탐사 래프팅·문화유적탐방 및 농촌체험활동

■ 기간 : 2013. 5. 11(토) ~ 12(일)  1박 2일

■ 장소 : 충북단양(동강 하류~남한강) 지역 및 안동

 

이른 아침 수련원 뒷산 박달재 옛길을 따라 단군비석까지 가볍게 들꽃 산책을 나섰다. 이 지역은 청정한 공기와 때 묻지 않은 자연을 품고 있어 많은 들꽃이 즐비하게 늘려 있다. 시간 관계상 시랑산 정상까지 올라가지 못하여 간 만큼 눈에 띄는 띄는 애들만 담아왔다. 참 다양한 종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아쉽다. 아침에 더 일찍 서두를걸 그랬나보다.

 

들꽃은 야생화 방으로 모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