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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류·동물

늘 봤던 것 일색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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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봤던 것 일색 2

 

■ 언제 : 2022. 8. 18(목)

■ 어디 : 포항 일대(도구-임곡-문수사-형산강-칠포-오도리)

■ 누구랑 : 혼자(현장에서 만난 김해 분 전화번호 나눔)

 탐조 내용

도구 : 꼬마물떼새, 변환 중인 붉은부리갈매기, 세가락도요, 좀도요, 알락꼬리마도요(나머진 눈으로 봄)

문수사 : 구레나룻제비갈매기도 보이지 않고 흑꼬리도요 등 보이지 않음, 좀도요와 뒷부리도요 다수 보임

형산강 :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장다리물떼새 4마리 출현(거리가 멈)

칠포 : 검은댕기해오라기, 세가락도요, 후투티, 흰물떼새

오도리 : 세가락도요 한 마리, 노랑발도요 한 마리 한 마리 보임

 

 

오도에서 본 노랑발도요/괜히 한 번 가봤다. 혹시 몰라서~ 새가 머무르기 좋은 환경인 건 분명한데 여긴 낚시하는 사람, 해수욕객이 많아 새들이 잘 머물진 않는 것 같다.

 

오도리에서 본 건 얘들이 다다. 노랑발도요 한 마리, 세가락도요 한 마리

 

칠포에도 세가락도요 무리와 흰물떼새가 주종이다. 

 

갑자기 푸드덕 하늘을 나는 후투티 한 마리/로켓포가 날아가는 형상만 찍혔다.

 

칠포의 흰물떼새

 

형산강엔 그동안 여기선 보이지 않던 장다리물떼새 네 마리가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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