꼬가도요
■ 언제 : 2021. 9. 9.(목)
■ 어디 : 포항 바닷가
■ 누구랑 : 혼자
<펌>다음백과 https://100.daum.net/encyclopedia/view/b03g2205a
분류 : 척추동물 > 조강 > 도요목 > 도요과 |
원산지 : 북아메리카 (미국), 아시아, 유럽 |
서식지 : 바닷가, 간석지, 농경지 |
먹이 : 갑각류, 연체동물, 물고기, 곤충 등 |
크기 : 약 22cm |
무게 : 약 80g ~ 110g |
학명 : Arenaria interpres interpres |
식성 : 잡식 |
멸종위기 등급 : 낮은위기 |
요약 : 도요과 꼬까도요아과(―亞科 Arenariinae) 꼬까도요속(―屬 Arenaria)에 속하는 2종(種)의 섭금류
부리는 짧고 편평하며 끝이 약간 위로 굽어 있어 먹이를 찾기 위해 돌이나 조개껍질을 뒤집을 때 사용한다. 몸길이는 약 20㎝ 정도까지 성장한다.
꼬까도요(A. interpres)는 검은색, 흰색, 불그스레한색으로 얼룩덜룩하며 계절이동으로 유명하다.
주로 북극에서 번식을 끝내고 겨울에는 남쪽의 아르헨티나·칠레·남아프리카·오스트레일리아·뉴질랜드의 해안으로 이동한다. 표지를 달아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하루만에 725㎞를 이동한 경우도 있었다. 월동지에서는 주로 소형 갑각류와 기타 무척추동물을 잡아먹고 장과(漿果)와 제비갈매기의 알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번식지에서는 수컷이 여러 개의 가짜 둥지를 만들고 암컷은 그동안 1개의 진짜 둥지를 만들어 그 속에 4개의 알을 낳는다. 수컷은 낮에 포란하고 암컷은 밤에 알을 품는다. 새끼가 날 수 있게 되면 암컷은 즉시 홀로 월동지로 떠나지만, 수컷은 새끼와 함께 남아 있다가 약 2주일 이상 지나면 출발하고, 그 다음에 어린새끼들이 떠난다.
검은꼬까도요(A. melanocephala)는 알래스카 극지방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남쪽으로 멕시코까지 이동한다. 날개는 검고 희지만 그밖에는 어두운 색을 띠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