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류·동물

근교 탐조 4

[無心] 2024. 6. 8. 13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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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쩍새, 뻐꾸기, 칡때까치 외

 

 

■ 언제 : 2024. 06. 04.(화) 

■ 어디 : 근교

■ 누구랑 : 숲해설 동기생과 함께 동행(새를 발견 후 지인 세 분 합류)
■ 탐조 내용 : 칡때까치, 뻐꾸기, 소쩍새, 그 외(밀화부리, 박새, 쇠박새, 오색딱다구리, 쇠솔딱새, 흰눈썹황금새)

 

 

우연히 그냥 기대하지 않고 올라갔던 산에서

뜻밖에 많은 새를 만나는 행운을 가진다.

 

주차 자리도 마땅찮고 해 그냥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곳인데

시부저기 올라갔다가 금맥을 발견했다고나 할까...

 

여기 주연은 소쩍새, 뻐꾸기, 칡때까치지만

그 외 조연도 급이 만만찮다.

 

흰눈썹황금새, 밀화부리, 쇠솔딱새, 박새, 쇠박새, 오색딱다구리, 붉은부리오목눈이

못 찾아서 그렇지 내 짐작으론 분명히 여긴 뻐꾸기가 탁란을 했다.

그렇게 짐작만 하고 말란다.

 

 

 

붉은머리오목눈이

 

 

오늘은 손님이 좀 왔다고 밀화부리까지 인사를 한다.

 

쇠박새

 

 

오색딱다구리

 

 

쇠솔딱새

 

 

흰눈썹황금새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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