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류·동물
힝둥새/황조롱이 외
[無心]
2022. 1. 20. 18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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힝둥새/황조롱이 외
■ 언제 : 2022. 1. 10.(월)
■ 어디 : 경산
■ 누구랑 : 혼자
요즘 여기 흰꼬리수리는 주로 아침에 온다.
늦은 걸 알았지만 그래도 갔다.
가끔은 오후에도 나타나더만 근래 기척이 없다.
주변 탐조나 해야겠다.
힝둥새. 여기까진 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작정하고 강둘레를 한 바퀴 돌았다. 전깃줄에 앉아 있는 힝둥새를 본다.
먼하늘을 빙글빙글 돌고 있는 황조롱이도 담아본다. 멀다~
참매나 보러가자며 늘 가던 곳으로 가 큰고니 무리를 샅샅이 살폈다. 역시 고니는 보이지 않는다.
쇠오리/홍머리오리 암·수/물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