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류·동물

오색딱다구리 육추

[無心] 2024. 5. 16. 22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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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색딱다구리 육추

 

 

■ 언제 : 2024. 05. 13.(월) 

■ 어디 : 근교 탐조 후 대구대 비호동산으로 - 계정숲

■ 누구랑 : 현장에 계신 지인들과 함께(4명)
■ 탐조 내용 : 오색딱다구리, 꾀꼬리, 붉은부리찌르레기

 

 

오늘도 흰눈썹황금새 둥지 찾기는 실패다.

육신사나 또 갈까하다가 딱다구리 육추나 찍으러 가야겠다 싶어 차를 돌렸다.

 

둥지는 참했다.

거리도 좋고 찍기도 편했다.

 

아직 새끼가 머리를 내밀려면 일주일은 더 있어야겠다.

먹이를 물고 오는 어미의 날샷을 겨냥했지만 만만치 않다.

 

찍어봤자 그게 그거고

지인 한 분과 찌르레기 동산으로 갔다.

 

붉은부리찌르레기도 아직 유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.

여기도 일주일은 더 있어야 유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.